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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농법

우렁이 농법이란? - 송회장님의 영농일기 중에서 우렁이 농법은 열대성 우렁이의 잡식성의 식습관과 한 번의 산란에 약150~500여개 정도의 알을 산란하는 난 태성의 왕성한 번식력을 이용한 농법으로 당초 국내에는 염가의 단백질 공급을 위한 식용으로 수입 양식 되었으나 무엇이던 안갈이고 잘 먹는 잡식성이 벼농사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한 가지 농법으로 이용되어 현재는 가장 손쉽고 실용성이 있는 친환경농법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우렁이 농법의 성공과 실패는 물. 그리고 종패살포 시간에 달려있습니다. 보통 수도작에서 정지작업을 하고난 후 2~3일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이앙에 알맞은 포장의 조건을 만들어 이앙을 하게 되며, 이앙후 4~6일 사이에 이앙된 묘의 잎이 제자리에 돌아선 후에 물을 약간 깊게 조절하고 우렁이를 300평당 6.. 더보기
송회장님 영농일기 5월 26일 -우렁이농법 2008.5.26 영농일기 덥다 바람이 그립다 하얀 사이다 속살처럼 톡 쏘는 뒷맛 달콤한 그런 일 어디 없을까? 그래 그런 일 있으면 빠른 분들 다 드셨겠지 나 같은 독수리타법에 너덜거리는 세대의 몫이 있을려구. 날씨도 더운데 웬 타령이냐고요 더운 탓인지 많이 가라앉네요! 사족은 여기서 자르고 오늘은 사업과 농법개요설명 농사로 갑니다. 친환경 작목반인 친환경종합시범단지와. 친환경품질인증쌀시범단지. 이름이 디기 기네요. 내가 지은 것 아니까 내게는 시비 걸 생각 마시고. 여기서 종합시범단지는 수도작인 벼 137ha 와 과수인 사과 배 37ha 총 174ha의 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야든 두 가지 이상이 모였으니 종합은 종합입니다. 작년에 이거 사업계획서 만든다고 열좀 밭았는데 사업 선정되면 앞에서.. 더보기
회장님 인사말씀 현실 사회에서 이루어 지는 모든 산업의 가치 평가는 우리 인간들의 1차적 삶을 담보하는 오직 농업의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믿는 가야친환경쌀 영농조합법인 송영화입니다. 태어나 처음 밥을 먹는 어린이들에게 꼭 진실된 우리 밥을 먹이는 것을 목표로 흙을 사랑하며 살아왔고 그 속에 영 살고 싶어하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열매는 그 나무 줄기에서 먼 곳에 떨어지지는 않는다” 라는 속담처럼 언제인가 돌아올 믿음 그것을 향해 한발 한발 묵묵히 진실된 농사의 길을 가겠습니다. - 영농일기 중에서 이 곳의 친환경 농업의 시작은 2000년 농기계 관련 일을 하다 가업인 정미소 경영을 위하여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278-1 포장에 시작한 우렁이 농법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웃한 분들의 많은 우려석인 비아냥거림은 초보.. 더보기